마라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뚜기 마라샹궈 어느덧 마라탕의 인기도 시들시들 한듯하다. 이 라면도 처음 출시 될 때 번들로 사뒀다가 남은게 유통기한이 좀 지나버려서 배가 많이 고픈 일요일 오후에 드디어 마지막 봉지를 뜯었다. 역시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비상식량으로 제일 부적합한 음식인 것 같다. 맛이 없었던건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손이 안간다. 이것뿐 아니라 마라라면이 전반적으로 그렇다. 조리법은 건더기스프와 면을 4분간 끓인뒤 물을 버리고 액상스프넣고 비빈다. 나트륨은 무난한 비빔라면 수준 스프에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간듯 하다 면 굵기가 꽤 굵다. 아마 오뚜기 라면중 제일 굵은 느낌. 생라면으로 먹었을때 좀 눅눅한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기억이 가물가물...스프는 심플하게 건더기,액상 건더기스프는 이런 느낌 ㅋㅋ 물 버리.. 더보기 이전 1 다음